역시 일본차보다 독일차를 선호하는 우리국민들의 성향 때문인지 독일차가 총출동하였다. 불행하게도 같은 브랜드급의
북유럽의 스웨덴의 중장비그룹인 볼보를 제외하고 독일명차의 우세함을 과시하는 전시장이었다. 고객들의 발길이 모델
보다는 차에 관심이 더 많은 곳 같았다. 벤츠와 BMW & MINI, 아우디의 묵직한 중대형차를 부스중앙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위용을 떨치고 있었다. 그리고 연비조작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폭스바겐은 비틀은 스타일-업되고 티구안은 새로운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전략차종마다 모델은 배치되었으나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해고 있는 것 같다. 현대 엑시언트(Xcient)와
동급인 카고트럭 만(MAN) 앞에 스포티쉬한 모델이 무척 인상적이다.
2016년 6월 8일 D7200 & DX 18-300mm F3.5-5.6G VR
▽▽ 독일의 벤츠 부스
▽▽ 독일의 BMW & MINI 부스
아우디 자동차광고_2016_0608
▽▽ 독일의 아우디 자동차 부스
▽▽ 독일의 폭스바겐 부스
▽▽ 독일의 버스 트럭회사 만(MAN)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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