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121

가성비좋은 야졸(Yazole)의 시계들~~!!

가성비좋은 Yazole의 시계, No.295 / 328 / 318 / 372 / 315 / 299 야졸은 중저가의 가성비 좋은 시계를 주로 만드는 워치메이커입니다. 특히 유리면이 Blu_ray처리되어 시인성이 무척 좋아 인기가 있으며 제품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미니멀리즘으 추구하여 제품디자인이 클래식하고 단순하여 비지니스용으로 적합합니다. 한편으로는 변화의 시도가 별로 보이지 않고 레트로스타일을 고집하여 답답하기는 하지만 품질면에서는 안정적이라 자주 서칭하여 구매하는 편입니다. 특히 다른 메이커처럼 버전도 많지 않아 Black & White는 각 $10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

아름다운 가짜 3아이즈 크로노스의 CHRONOS No.1898~~

3아이즈 6핸즈의 CHRONOS 힛트작 No. 1898~~ 가끔 독특한 디자인이거나 평범한 디자인이더라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난 것, 부분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나 또는 크라프트가 뛰어난 것을 봤을 때는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겨 주문하게 되는데 여기 CHRONOS 1898은 독특한 부분은 없지만 전체 적으로 멋진 밸런스를 이룬 모델로 생각되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43mm의 시원한 케이스경에 11.5mm의두께, 49g 무게는 스포츠시계라기보다 비지 니스용이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워치컨텐츠는 미니멀을 추구하였으며 3개의 크로노 는 장식에 불과하지만 90도 각도로 안정적으로 배치되었으며 인덱스는 평면이 아닌 경사면으로 배치되어 입체감을 더해줍니다. 특히 베이스플레이트색상 외에는 인덱스와 핸즈가 전부 크롬..

가성비좋은 WEIGUAN No. 8551G 어때요?

탄탄한 보디에 3D구조의 시인성좋은 CLIPER CHRONO 웨이구안 8851G~~ 웨이구안은 가성비좋은 시계메이커로 중저가의 탄탄한 소비지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14mm의 두툼한 인덱스판에 섬세한 윈도우를 가지고 있으며 원호모양의 데일리창과 중앙에서 뻗어나온 삼각형의 CALIPER CHRONOGRAPH라고 인쇄된 독특한 디자인은 인쇄만으로도 3D를 구현한 성공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왼쪽의 직선 (LINEAR)형태의 그라프와 6시방향의 원형그라프가 잘 매치되어 안정적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스테인레스스틸로 제작된 듬직한 8각베젤엔 타키미터를, 그리고 윈도 표면에서 7mm정도 깊숙하게 인덱스플레이트를 안착시켜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케이스경은 조금 큰편인 47mm이나 윈도경이 36mm로 그리..

REWARD의 듀얼타임 RD62002M 어때요?

해외출장 걱정없는 비지니스시계, 리워드의 듀얼타임 RD62002M 매쉬매탈밴드의 10가지의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하였지만 기본적으로는 옐로우, 블랙 및 블루버전 3가지. 그런데 블루윈도에 블루메쉬밴드로 주문했는데 이제보니 브라운레저로 보내왔네요. 용서해주자~ 중국이니까~~ 11시방향과 3시방향에 크고 작은 원으로 듀얼타임을 만들었습니다. 11시방향의 작은원에는 듀얼타임을 상징하는 세계지도를 넣고 컨테이너바닥에는 물결무늬를 넣어 반사가 없어 시인성은 괜찮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케이스가 오벌(계란형)로 마무리되고 러그는 팔찌걸쇠형으로 만듬새가 좋아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별도의 2개의 크라운으로 조정이 가능하여 비지니스맨에게는 무척 유용하리라 생각됩니다. 케이스경은 44mm와 두께 11mm로 별로 크지 않으..

패셔너블 밀리터리타입시계, BEN NEVIS BN-3010G 어때요?

서브마리너의 파생디자인 베네비스 BN-3010Gdhk 3019G~~!! 한눈에 확~들어오는 시인성이 좋은 이 시계는 베네비스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두툼한 핸즈를 채택하여 전체적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인기도 좋습니다. 롤렉스의 오리지날 서브마리너의 메르세데스 핸즈대신 도툼한 애로우타입을 채택하여 보기에도 시원합니다. 케이스도 돔대신에 플랫하게 제작되어 손목에 차면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46mm의 케이스가 부담스럽지 않게 실리콘밴드가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며 수중에서도 찰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그린과 블루버전이 있는데 그린이 훨씬 더 다가오네요. 테두리베젤은 시계반대 방향으로 부드럽게 회전하며 가벼운 물놀이도 할 수 있도록 3ATM을 지원합니다. 가끔 베젤이 뻑뻑할 때는 WD-40 윤활유를 베젤틈새..

두번째 SWATCH의 플래닛시계, MISSION to EARTH & PLUTO~~!!

스와치의 플래닛시계 NEPTUN(해왕성)과 SATURN(토성)에 이어 EARTH(지구)와 PLUTO (명왕성)를 구입했습니다. 짝퉁인줄 알면서도 너무 유사하여 분위기만 즐기려고 합니다. 보증서만 없지 플래닛 브로셔와 설명서(내용이 완전히 다름)도 들어있고 박스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시계도 잘 작동합니다. 그런데 뒷면 배터리커버는 완전히 가짜입니다. 여기를 열어 배터리 갈려고 하면 시계 스크라치납니다. 자세히 보면 11시방향에 틈새(오프닝)가 있습니다.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바이오세라믹이라 상단히 딱딱합니다. 하지만 칼로 베거나 긁으면 긁히고 기스가 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림 그려진 배터리커버 열려다 긁어버려 후회하고 있습니다. 기념적인 시계이지 실용적인 시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Speedm..

스와치의 플래닛시계 MOONSWATCH~~

우연한 기회에 Swatch와 Omega가 콜라보한 문스와치(Moonswatch) 2개를 AliExpree에서 구입했습니다. 버전은 11개로 보증서와 박스는 별도옵션으로. 제품마다 색깔이 다양하여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플라스틱 시계인줄 알았습니다. 가만히 보니 시계만듬새가 정교하고 3개의 크로노그래프와 6핸즈(3아이즈 6핸즈)로 예사롭지 않습니다. 11개의 각기 다른 색상의 시계는 스페이스미션을 표현하고 바이오세라믹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친환경처럼 친신체적인 세라믹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개의 버전은 태양계 주위를 도는 9개의 행성과 태양와 별을 상징한 것이며 시계의 색상은 각자의 별에서 발산되는 고유색상을 매치한 것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알고 보니 MI..

Belushi의 흠잡을 때 없는 깔끔한 시계 B-581 화이트~~!!

케이스재질이 스텐레스스틸로 제작되고 폴리싱이 완벽하며 밴드 또한 스텐레스로 버터플라이 더블폴딩 클래스프는 전반적으로 무척 매끄럽고 아름답습니다. 특히 스텐밴드의 마디마디가 굴곡처리되어 얼굴피부에 가져다 문질러도 좋으리만큼 매끄럽습니다. 포인트와 핸즈는 은도금 광택처리되었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크로노는 시간과 분을 디스플레이하고 6시방향에 날짜창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크로노는 시간이 감에 따라 같이 작동하는데 왼쪽의 분크로노는 작동이 잘 되질 않습니다. 어느 경우에는 여러번 누르면 플라이백(원위치로 돌아감) 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동법을 잘 모르기도 합니다만 사실 크로노는 실생활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인덱스는 일률적으로 바(bar)로처리하여 단순화시켜 심플디자인..

24시간 GMT 고정베젤 LIGE DREAM 워치~~!!

변색없고 녹슬지 않는 스텐레스스틸로 베젤과 케이스를 통체로 만들고 베젤에는 24시간 타임존을 새겼습니다. GMT(Greenich Mean Time 그리니치표준시)타임존이라고는 하나 오전, 오후 구분외에는 별로 용도가 없으며 그것만으로도 강인한 인상을 주는 시계입니다. 한눈에 봐도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남성적인 시계로 스틸밴드 또한 고급스런 버터플라이형 버턴클립으로 마감하여 스포티한 차림에 잘 어울립니다. 다이얼텍스처는 화이트에 서브마리너형 인덱스와 핸즈를 그대로 옮겨 놓았고 3시 방향에 사이클롭스(확대경)도 동일합니다. Rolex GMT Master 2는 GMT를 기준으로 24시간계 GMT바늘과 회전베젤(양방향회전)을 이용하여 두곳이상의 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따라서 총4개의 바늘이 존재합..

심플한 비지니스 클래스의 표준, MEBENI~~!!

요즘은 복잡한 뚜르비옹(Tourbillon: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에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보정하는 장치) 이나 스켈레톤(skeleton: 뼈대가 보이는 시계) 혹은 홀로우 아웃(hollow-out: 시계판을 파내어 속이 보이도록 한 것)과 같이 시각상 복잡한 시계보다 간단하고 명료한 클래식 시계에 열중하려 합니다. 기술과 재료의 발달로 정교하고 복잡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어 상상을 초월한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되고 있습니다만 결국에는 시계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게 사실입니다. 자주 쳐다보면 역시 한눈에 쉽게 시각을 알 수 있고 차기 편안한 시계가 좋은 시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 초기화면처럼 자주 쳐다보면 싫증날 때는 여분의 패션시계로 갈아차는 것도 기분 전화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