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9

2016Q부산국제모토쇼_재규어 카탈로그 훑어보기

오랫동안 스포츠카의 대명사로 알려진 영국 재규어의 카탈로그를 대충 훑어보기로 한다. 본체를 뚝~ 잘라서 코로 만들어 놓은 보닛~ 강력한 힘을 뿜어내는 긴 엔진실, 그것만 기억되던 재규어가 90년이 지난 후 현대스럽게 변모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과연 얼마나 할까? 궁금증이 앞선다. Value- Up Lease Program에 있는 가격표를 붙여보았다. 2016년 6월 18일 D7200 DX 16-85mm F3.5-5.6G VR

2016부산국제모터쇼_기타

국산차외에 수입차 중에서 일본차와 독일차를 제외하면 미국, 영국, 이태리 등 유럽이 남았다. 미국의 대형차의 상징인 대형차 링컨컨티넨탈과 캐딜락, 그리고 롤즈로이스와 견줄만한 영국 최고급 수제자동차 벤트리의 위용이 대단하다. 희귀성과 부와 명예의 상징으로 럭셔리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의 스포츠카 스타일의 재규어는 날렵함을 자랑하는 외관부터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규어 옆에는 무뚝뚝하고 고전적인 박스카 스타일의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는 출력과 안전성으로 전천후적인 오프로드 아웃도어용 톱클래스로 선호의 대상이다. 차량가격은 SWB기본이 1억7천대이고 LWB기본이 2억원대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리고 일반인에겐 낯선 이태리의 마세라티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끝으로 국내의 SUV로 유명한..

2016부산국제모터쇼_일본차

벡스코 제2전시관에 전시된 일본차 부스다. 도요다 그리고 도요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 닛산과 닛산의 고급 독립브랜드인 인피니티와 유일하게 오토바이 유명브랜드인 야마하가 전시되어 있다. 역시 일본브랜드답게 전시와 모델 배치가 돋보이고 자동차광고 또한 신선하게 제작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특히 렉서스의 광고는 충격적이리만큼 그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엣지스럽게 와닿는다. 닛산의 모델들은 베테랑모델을 기용하여 카메라맨의 인기를 사로잡는다. 2016년 6월 8일 D7200 & DX 18-300mm F3.5-5.6G VR 렉서스광고_20160608_01 렉서스광고_20160608_01 렉서스광고_20160608_03 렉서스광고_20160608_04 ▽▽ 렉서스의 LF-C2 모델 WIND & FIRE ..

2016부산국제모터쇼_독일차

역시 일본차보다 독일차를 선호하는 우리국민들의 성향 때문인지 독일차가 총출동하였다. 불행하게도 같은 브랜드급의 북유럽의 스웨덴의 중장비그룹인 볼보를 제외하고 독일명차의 우세함을 과시하는 전시장이었다. 고객들의 발길이 모델 보다는 차에 관심이 더 많은 곳 같았다. 벤츠와 BMW & MINI, 아우디의 묵직한 중대형차를 부스중앙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위용을 떨치고 있었다. 그리고 연비조작 사건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폭스바겐은 비틀은 스타일-업되고 티구안은 새로운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전략차종마다 모델은 배치되었으나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해고 있는 것 같다. 현대 엑시언트(Xcient)와 동급인 카고트럭 만(MAN) 앞에 스포티쉬한 모델이 무척 인상적이다. 2016년 6월 8일 D7200 & DX 18-300..

2014부산국제모터쇼_모터_04

2014. 05.30(금)~06.08(일)까지 개최된 2014부산모터쇼는 해운대 벡스코(BEXCO) 제1,제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5월31일 방문하여 4시간동안 모터와 함께 모델들을 찍었습니다. 혼란스런 분위기였으나 세계 각국의 신차와 더불어 뛰어난 미모의 모델의 경연장이기도 하였습니다. 각사의 신차부스는 화려하게 장식되고 시승까지 할 수 있게 배치되고 회전무대는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크서 차종과 모델구별없이 닥치는대로 찍고 분리하여 보았습니다. 그냥 전체분위가만 파악하고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토종모터사인 기아와 현대는 부스가 분리되어 있어 기아차는 깔끔하게 돌아가고 있으나 현대차는 넓은 부스탓과 트럭까지 전시하여 시승까지 할 수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였으나 전체적으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2014부산국제모터쇼_모델_03

2014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국적인 마스크를 가진 이 모델의 미소는 단연 찍사들의 카메라를 사로 잡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살짝 머금는듯한 미소는 너무도 포근하여 매장을 압도하는듯 하였습니다. 정면으로 바로 보는 시선과 마스크, 옆모습은 어느 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예술품이었습니다.차종은 기억나지 않으나 모델의 뛰이난 미모는 차동차회사의 신모델을 능가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닛산의 모델은 매장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미모와 패션을 자랑하였습니다. 빗어넘긴 갈색머리에 시원한 이마, 빨간 브래지어에 검은 진에 들어난 어깨와 허리, 배의 노출은 과감하면서도 간결하였으며 표정 또한 발표된 신차만큼이나 도도하였습니다... 2014년 5월 31일 니콘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2014부산국제모터쇼_모델_02

2014부산국제모터쇼에서 찍은 모델을 연속적으로 업로드해봅니다. 그중에서 몇명의 뛰어난 미모와 패션 모델중에서 삼천리자전거의 모델앞에 찍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갈색머리에 검은 자켓을 입은 그녀의 살짝 웃는 모습은 그 자체가 예술품같이 느꺄지기도 했습니다. BMW가 모터사이클분야에 진출했듯이 삼천리자전거도 더 높은 분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4년 5월30일 니콘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2014부산국제모터쇼_모델_01

2014.05.30(금) ~ 2014.06.08(일) 일정으로 이루어진 부산국제모터쇼를 5월31일(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과연 그 명성대로 인산인해의 관람객들이 주차장과 관람장을 메웠습니다.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의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 모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일반관람객이 8000원으로 제1,2관 모두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가는 모터쇼로 기대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경까지 관람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라 각 자동차회사의프로모션 모델앞에 많은 찍사들이 모였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라 바쁘게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왔다갔다 모델만 찍다보니 어느 회사 모델인지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그냥 모델의 분위기와 취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