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예쁜 물방울베젤시계, WLISTH S504 화이트~~!!

캄문 2022. 7. 3. 00:26

베젤의 진화, 유연한 물방울로 단조로움을 피하다 윌리스 S504~~!!

 

 

 

베젤은 시계의 형태를 유지하는 테두리로 시계텍스처를 받쳐주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순한 원형이나 4각형을 지나 다양한 형태의 변형으로 시도되는 패션의 주요한 부분

으로  단순한 컬러링만으로 버전을 추가하고 있지만 이번과 같은 물방울 디자인은

참으로 참신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이브(서브마리너)시계와 같이 기능상으로

꼭 필요한 설계변형도 있고 충격과 내구성을 위한 두텁고 보올드한 민자베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보는 물방울 무늬는 우리에게 무척 친근감이 있는 소재로 비록 윌리스

뿐만 아니라 위너(Winner)에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위너에서 호감이 가서 다시

윌리스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WINNER의 자동시계 베젤이 WLISTH S504와 같은 물방울과 볼트머리가 새겨져 있다.

 

텍스처는 아래위 12와 6을 제외하고 바형태로 되어 있으며 날짜창에는 확대경이 달려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 반원형태의 물방울은 케이스의 일부로 연장선상에 있으며 8개의 작은 볼트머리

무늬와 번갈아 가며 교대로 배치되어 단조로움을 피하였습니다. 손목에 차고 있으면

한번 더 보고 싶은 비지니스 및 패션시계로 제격입니다. 딱딱한 스틸밴드보다는 가죽

밴드가 더 어울릴거라고 생각됩니다. 

 

케이스경: 45mm이지만 유리경은 30mm로 그다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두  께:  11.5mm

무  게: 63g (스틸밴드 115g)

생활방수: 3Bar

 

 

WLISTH S504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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