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F초청공연의 첫번째 작품으로 TV에서 방연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승려복의 황토색 치마같은 하의만 입고 마치 소림사 무예를 연상시키는 절도있는
동작으로 세사람이 서로 엉켜서 연기를 하더군요...무얼 표현하는지는 잘 알 수 없으나
연극, 무용, 기예의 장르가 불분명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하스타돈데와는 대조적으로
군더더기없고 절도있는 깔끔한 동작이 기예(技藝)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2013년 6월2일 해운대 제9회 부산국제무용제 니콘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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