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실루엣&반영

다대포역광&낙조분수

캄문 2015. 8. 12. 00:15

다대포에 가면 언제든 시원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후 3시 이후면 역광이나 실루엣을 찍다
6시 이후가 되면 구름과 함께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어 찍
사들이 많이 몰려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운이 좋은 주말이면 패러글라이딩이나 모터글라이딩을 볼 수도 있다. 경사가 앝은 해안선으로
모래사장을 지나 100m 이상 바다쪽으로 걸어나갈 수도 있어 재미있는 물놀이와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놀이에는 더없이 안잔한 장소라 생각된다.


몰운대쪽에는 바다쪽 암벽으로 나무데크로 만든 갈맷길이 나있어 걷는 재미가 솔솔하고 내려다 보는
풍광 또한 멋질 것이다~!! 그리고 놀다 나오는 길에 오후 7~8시쯤 되면 입구에 있는 시원한 낙조분수

음악과 함께 들으면 즐거운 하루일과가 마무리되는 셈이다. 또한
집에 돌아오면 보관해둘만한 멋진 사진들이
카메라에 수십장 담겨있을 것이다.

 


2015년 7월18일 니콘 D7000 니코르 AF-S DX 18-300mm F3.5-5.6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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