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C 18-300mm DC MACRO OS HSM 테스트샷~~by D5500

• D5500 렌즈킷을 구입하고 새로운 조합을 위하여 시그마 C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
  영입했다. 이 시그마 18-300mm은 니콘 AF-S DX 18-300mm F3.5-6.3G VR과 스펙이 너무도 비슷하다.
  무게는 30g 정도 시그마가 무겁고 필터는 시그마가 72mm, 니콘 신형이 67mm필터로 조금 작다. 하지만
  니콘용으로 구형 18-300mm F3.5-5.6G VR 대구경(77mm필터)가 있기 때문에 시그마를 택했다. 시그마가
  D5500에 어울릴 것 같아서다. 가격 또한 시그마는 60만원대, 니콘은 90만원대로 차이가 난다...^^
  
  
  
• 무엇보다 OS와 HSM에 의한 AF와 화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회를 보다 잠깐 자갈치 친수공간에서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찍었다. 시간이 없어 불과 10여분동안 찍은 60여장의 사진중에서 고른 갈매기사진이다. 갈매기를 수없이
  찍어서 혹시나 AF가 느리면 어쩌나 하고 염려반 기대반으로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비교적
  300mm에서만 사용하는 갈매기사진이지만 풍경, 인물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카메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 뽀대 또한 컨템퍼러리(C)로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다. 컴팩트한 바디에 16.7배의 폭넓은 줌, 38mm의 최단촬영거리,
  그리고 화려한 렌즈스펙은 어떤 여행에도 동반하기 좋은 반려자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 D5500렌즈킷인 AF-S DX 18-55mm F3.5-5.6G VR II의 테스트샷과 시그마  C 18-300mm의 개봉기는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다.
  
  
  
• 2017년 1월 20일 D5500 & 시그마 C 18-300mm DC MACRO OS HSM

아래 사진은 크롭, 리사이징만 한 것으로 한번쯤 샤프니스를 해주면 훨씬 보기가 나으리라고 생각되며...
급하게 찍어 약간 핀트가 안맞는 것은 내공부족입니다...^^

ISO640, F5.6, 1/1250초에서 포착한 사진들입니다...괜찮지 않나요?

사실 갈매기는 시그마 C 150-600mm보다 18-300mm로 순간적인 역동을 재빨리 포착하고
크롭하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이것으로 시그마 C 18-300mm F3.5-6.3 DC MACRO OS HSM의 테스트샷을 마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