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로스 스위스의 선물 MS 3810 화이트

MONCROSS OF SWISS의 선물 MS 3810 WHITE

 

요즘 중국산 패션시계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KMEI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이 싼 편입니다. 

3,4만원대로 대부분의 멋진 패션시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버전이나 색상을 고를 수가 없어 싼맛에 두어개를 구입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어떤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패션시계에 빠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다 하나쯤 정밀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명품시계를 가지고 싶어졌습니다.

 

두자리숫자는 자신이 없어 한자리 숫자인 7만원대에 가장 저렴한 것이 발견되어 저질렀습니다. 

 

캘린더인 요일이나 날짜가 없는 것이 더 비싸고 명품이니 이상합니다.

Simple, Stylish, Modern 하다니  마음에 듭니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지만 보면 볼수록 정교하고 우아함이 묻어나는 모델입니다. 

 

쿠팡에서 주문후  이틀만에 일요일데도 배송을 해주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요즘은 장마철이라 배송박스를 쿠팡로고의 비닐팩에 넣어 배달되었군요.

저번과는 달리 일단은 안심이네요

 

 

박스를 뜯는 순간~ 감탄사가 나옵니다. 

마치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박스밖에 푸른색 리본이......

 

 

감격의 순간~

 

 

생전 처음 이런 선물을 받아 보았습니다~

 

 

선물용 리본까지 달린 몽크로스 MS 3810

 

 

 

품질보증서와 A/S 안내카드 

 

 

 

시계쿠션까지 넣어주었네요~ 이런 선물 받아보셨습니까?

 

 

 

 

몽크로스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것 같에요. 가격은 77,000원(무배)에 득템했네요.....

 

 

 

 

갈끔한 베이스판에 스위스국기모양을 띤 초침이 예쁘죠?

크로노그래프는 아직 작동해보지 못했어요. 

다른거랑 비슷하겠죠~

 

 

 

 

 

 

메탈밴드의 보호테입을 벗기고 나니 더욱 빤짝거립니다.

 

 

 

 

 

 

 

 

미네랄그라스라 어두운데서도 시인성이 좋아요.

 

 

 

 

 

 

판매처에서 미리 전부 세팅해두어 손델 곳이 없네요.

이제보니 요일그래프가 일요일을 가르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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