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SKMEI 1389 BLUE

캄문 2021. 8. 23. 20:14

 

디지털과 아날로그 그리고 무지막지한 머신 SKMEI 1389

 

 

쿠팡에서 만난 이 스포츠시계, 2만원이 채 안되는 이 시계의 성능과 디자인에 놀랐습니다. 

막상 받고보니 그 크기와 디자인, 성능에 다시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 스포츠시계가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유튜브에 ' SKMEI 1389'를 쳐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션시계라기보다 스포츠시계에 가까운 

이 시계를 보시면 정말 놀라실 것입니다.  

 

첫째는 그 크기와 무게에 놀라고, 둘째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동시 탑재된 기능에 놀라고, 

세째는 만듬새에 놀라고 네째는 그 가격의 편차에 놀라실 것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만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게 사실입니다. 너무 무거워 착용하기 꺼리실 분도 

계시겠지만 하나쯤 득템해 놓으시면 후회없으실 걸로 생각됩니다. 

 

그럼 천천히 한번 보실까요~

 

 

 

 

 

 

 

 

 

어떠세요? 만듬새부터 그럴 듯 하죠?  왼쪽 위 버턴을 누르시면 라이팅이 되어 초록색불이 들어옵니다. 

버턴에서 손을 떼면 2~3초후에 금방 꺼집니다.  그리고 4개의 기능버턴이 있는데 아직 익히지 못했습니다.

 

가격이 싸다는 조건으로 시계박스조차 주지 않더군요~

실버/실버(화이트)를 추가 주문해도 시계박스를 줄 수가 없답니다. 정말 대단한 장사입니다~

 

그런데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화가 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SKMEI 1389'를 검색창에 쳐보면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1주일후에 도착하는 동일제품이 7~8만원을 호가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정수량 판매인  듯~

그래서 다른 한곳에서 또 실버/블랙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싸니 블랙/블랙만 빼고 시리즈로 보관하고 싶어서요.

 

 

 

정말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왼쪽 손목이 기분좋게 후들근~~~~

다른 시계 2개의 무게정도입니다. 

 

 

 

외경도 언듯 재니 스펙의 48mm를 훌쩍 넘어가는군요.

 

 

두께도 분명 16mm가 넘어가는군요~~

 

 

 

시계박스를 주질 않아 다른박스에 담아 촬영을 했습니다.

 

 

 

 

 

왼쪽 위의 라이팅 버턴을 누르면 4개의 창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 상태에서 오른쪽 윗쪽버턴을 누르면 기능이 다시 변합니다. 천천히 익혀야 할듯~~

 

만약 급하시 분들은 유튜브에 ' SKMEI 1389  Tutorial' 을 나옵니다. 

 

 

 

메탈밴드에는 보호테입이 붙어 있어 싸구려 표시가 나질 않습니다.

다만 밴드버클이 접이식으로 잠그고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접이식 경첩(버클)이 매끄럽지

못하고 풀 때 잘못하면 손톱이나 손가락을 벨 듯~ 일단 잠궈놓으면 안정적입니다.  

 

 

뒷면에도 보호테입과 함께 검사증이 붙어 있습니다. 

 

 

 

 

 

 

손목에 차보니 정말 묵직합니다.  다른 시계 2개정도의 무게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한번 차보시는 것도 어떨지.... 왼쪽 손목 아래에 묵직하게 전해오는

차거운 금속재질이 싫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45mm 직경의 보이런던과 비교해도 테두리가  커보입니다. (SKMEI 1839는 무려 48mm)

 

 

 

 

 

독특한  4각시계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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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MEI  1389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