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수심 50m방수, 전통의 푸른 카시오 모델 MTP-VD01D-2E

캄문 2021. 9. 25. 14:34

푸른바탕에 수심 50m의 카시오 MTP-VD01D-2E

 

 

요즘 중국시계의 화려한 변신에 비하면 카시오는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거의 없으리만치 고루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전통의 카시오 모델을 둘러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그에 비하면 유명패션브랜드의 활약이 눈부시다. . 

줄리어스, 구찌, 아르마니, 캘빈클라인 등 나만의 시계명품이 아닌

패션명품시계들의 디자인이 참신하고 독특하게 두드러진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사한 디자인에 브랜드에 따라

터무니없는 가격에 의아해진다.  

 

그러나 평범한 시계를 하나쯤 고려하려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돌아보면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의 카시오, 세이코나 시티즌을 찾게 된다. 

 

여기 카시오 MTP-VD01D-2E은 시인성이 뛰어나며 비지니스 및

스포츠에도 적합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푸른색 바탕에 큼직한 인덱스와 시침과 분침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초침으로 50m 방수와 야광기능을 가지고 있는 전천후모델이다.  

 

베젤은 소지색(素地色)으로 아라비아숫자가 둘레에 그리고 

인덱스가 오른쪽에만 각인되어 있다.

 

푸른바탕의 다이얼은 빛의 방향에 따라 검정색으로 변하기도

하는 무척 깨끗한 외양을 가진 싫증나지 않는 모델이며 

섬세함보다는 매우 굵고 단단한 외모에 스포츠에도 적당하다.  

 

카시오의 비지니스모델은 보통 오래전부터 3단접이식

메탈밴드인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쉽게 풀리는 경향이 있다.

 

접이플레이트를 펴주거나 버클후크를 조금 구부려주면 된다. 

 

다이얼몸체 43mm, 두께 10.7mm, 무게 118g로 별로 무게감을 느끼지 않고 

손목에 착~감기는 느낌이 좋다.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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