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초저가의 반란, 심플금장시계 SHAARMS 옐로우블루~~!!

캄문 2021. 11. 12. 23:08

이런  금장시계가 초저가라니, SHAARMS 골드블루~~!!

 

 

 

간혹 서핑하다보니 이런 초저가(만원이하)의 시계를 만나게 됩니다.

과연 시계로써의 가치가 있을까?  살까말까 망설이게 됩니다.

시계에 대한 정보나 스펙조차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사고나서 결과가 성공이냐 실패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쓰레기통에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까지 염두에 두고  사셔야합니다. 

 

그안에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는가, 어떤 면에 대해서는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역시 확률은 반반입니다. 잘 샀을 수도 있고 괜히 샀다 하고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게 저가의 매력입니다.

고급품에서는 찾을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이 여기에 담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싸고 신뢰할 수 없는 품질이기는 하지만 어딘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과감히 선택할 수 있는게 저가의 매력이 아닐까요?

 

저가이지만 만원이하로 어떻게 저런 금장시계를 만들 수 있을까? 

 

물론 다 아시겠지만 초저가시계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시계본체의 재질이 견고하지 않고 가볍습니다. 대량생산을 위해

가공성이 좋은 연한 재질을 사용하였을 것입니다. 

 

브랜드네임 백라벨을 생략하는 등 코스트다운을 위해 공정을 단순화하였습니다.

보통은 금속보다 레저(인조가죽)를 사용하는 등 싼 부품을 선택합니다.

로트당 생산수량을 높혀 공정단가를 낮출 것입니다.

 

가끔 같은 디자인의 시계인데 다른 브랜드를 자주 보게 됩니다. 

동일한 다이얼판이 여러브랜드로 나눠지게 됩니다. 

물론 저가 아니라도 이런 공정은 거치지만요~

 

그리고 코스트다운을 위해 디자인의 단순화, 인덱스, 다이얼판(색상별) ,

핸즈의 모양및 디자인 색상, 유리창 및 밴드의 선택(메탈 및 레저) 등 버전수를 줄이고 

부품수를 최소화하기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초저가시계는 무척 심플하고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여기 금장은 어떤가요.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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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ARMS Yellow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