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기승을 부려 마땅히 갈 곳도 없어 바람도 쏘일 겸 주남저수지에
갔습니다. 봄여름꽃도 없고 둘레길에 심어논 코스모스도 다 져버렸네요.
뙤약볕에 하늘만 파랗고 햇볕도 따거운 여름 오후입니다.
이곳 연꽃도 예쁘게 핀 것을 본적이 없었으나 연밭주위를 돌면서 풍경사진
멏장만 찍었습니다. 가끔 날아다니는 철새도 보이질 않고 저멀리 논밭에
백로가 가끔 보일 뿐입니다. 우리할미와 함께 가월돈까스에서 돈까스와
새우우동을 먹고 한바퀴 돌다 왔습니다.
그래도 갔다온 흔적이라도 있어야겠기에 풍경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D750 & 시그마 18-300mm 2024. 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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