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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러오브오리진

네이티브오리진

가끔은 단순하고 강열한 원색이나 단색이 카메라를 유혹한다. 원색을 원색답고
강열하게 단색은 단색답게 안정감과
포근함을....
그래서  화면의 태반을 채우고 싶다.
마치 물동이의 4분의3을 물로 채우듯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D50 탐론 28-3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