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나라에 도착하니 사원이니 도시 이름이 영 낯설다.
도시이름이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된 크메르어로 부르기가 익숙하지 않으면 쉽지 않다.
가이드말로 "라면부서진 글자"라고 우스개 소리를 한다.
찍은 사진은 현지에서 가이드가 구입한 가이드북으로 확인한 후에야
지금에야 어딘지 겨우 알 수 있다. 시엠립의 앙코르왓 주변인데 사원도 많고
처음보는 나에게 모두가 비슷비슷하게 보인다.
롤루오스 지역(Roluos)의 쁘레아 꼬(Preah Ko)
건축시기: 9세기 후반으로 인드라바르만 1세[877~889년]
종교: 힌두교, 시바신에게 바치기 위해서 지었다고 함.
쁘레아 꼬는 롤루오스 지역에 처음 세워진 사원으로 '신성한 소'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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