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설레인다. 일년에 한번 휴가를 가기 때문이다. 물론 집떠나면 고생이지만
그게 없으면 남은 달동안 무얼 되새기며 한해를 보낼까 걱정된다. 그땐 장안사
계곡이 좋다길래 그리고 텐트도 칠 수 있다길래 글루 정한
모양이다. 지금 다시 보니 깔끔한 수련 한송이와 개구리 한마리가 여간 정겹지 않다.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장안사 계곡~
003년 7월30일, 나의 최초의 디카, 니콘 Coolpix2500 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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