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edge의 다대포 거인상

 

니콘 D7200 & 니콘 DX 16-85mm VR로 다대포 거인상을 찍던 날 같이 찍은

S7에지의 사진들이다.S7에지의 놀라운 해상력을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다.

 

구입한지 5개월 정도되지만 스마트폰으론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 하지만

이날따라 카메라와의 차이를 보고 싶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D7200과
같이 찍어보았다. 팝콘넷에서 누군가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의 해상력에

감탄하곤 했지만 정말 이렇게까지 놀라울 정도인지는 몰랐다.

더구나 S7에지의 최대화소수는 1200만 픽셀로 1/2.3"의 CCD의 똑딱이 수준의

화소수로 얼마든지 가로로도 크롭이 가능하다. 동일한 장면도 초점터치로

인하여 측광을 달리할 수 있어 편하다. 화질도 우수하며 파란색이 유난히 맑게

나와 좋은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젠 무거운 데세랄을 메고 작심을

하고 출사를 나가지 않아도 가벼운 사진을 내손안의 작은 카메라로로 담을 수

있을 것 같다.똑딱이와는 아직도 많은 차이는 있지만 자신을 표현하는데는

이상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리고 일몰풍경도 무쟈게~잘 찍힌다~~!!
 

2016년 11월 29일 삼성 S7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