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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낙조분수

[D750] 삼양 24mm F1.4 낙조분수&고스트이미지 2017

올여름엔 무지 덥다.

시원한 바다와 물이 절로 그리워진다.


할미에게 다대포분수를 보여주기 위해

간만에 다대포를 찾았다.


미는 해수욕장 입구의 색스펀 연주 공연을 보고
나는 일몰을 찍기 위해 해변을 누비고 나니 어둑어둑해졌다.


입구 근처 새로 단장된 장어집이 나란히 6채,

간판다지인도 꼭같고 상호만 다르다.


꼼장어 복음을 먹고나니 저녁8시, 길건너에

시그널 분수가 한줄기 공중으로 날아오른다.


낙조분수 또는 음악분수는 몇번이나 보아오던 터라

마지막 20분동안의 자유로운 시간이 기다려진다.


이때는 자유롭게 분수사이를 오갈 수가 있어

막샷~을 날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은 삼양렌즈만 가지고 왔기 때문에 자동초점렌즈가 없다.

그래서 삼양 MF(수동)렌즈에 초점을 1m에 세팅하고 분수속으로 들어갔다. 



2017년 7월 28일 D750 & 삼양 24mm F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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