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24mm F1.4는 영입후 별로 사용한 기억이 없다. 그리 맑은
여름날씨는 아니지만 구름이 끼어 광안리의 풍경은 그런대로 볼만하다.
항상 오는 광안리지만 평범한 렌즈로는 그리 찍을 게 없다. 니콘 24-70mm
F2.8 대신으로 삼양렌즈를 사용해 볼 참이다. 물론 AF는 수동으로 맞추어야
하지만 노출은 AE다.
AE만 해도 어딘가? 노출까지 맞추려면 여간 신경쓰야 되지 않는가? 현재
서브로 사용중인 소니 a6000에 삼양 12mm F2.0은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사진은 찍지만 조리개 수치를 알 수가 없다. M모드에서 셔터속도를 선택하고
LCD파인더를 보면서 +-노출보정버튼으로 적정노출을 맞추기 때문이다.
파인더상의 F(조리개) 정보표시가 먹통이기 때문에 LCD파인더로 적정노출을
판독하고 나중에 노출과부족을 보정한다.
그러나 니콘용은 다행스럽게도 삼양렌즈가 전부 AE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파인더
상에서 초점합치표시(●)만 맞추면 된다.
2017년 8월 10일 D750 & 삼양 24mm F1.4 니콘용
RAW촬영-->JPEG변환-->Polarr노출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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