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의 도전 #15
대륙의 두번째 실수, 깜찍한 미니블루투스오디오 앰프 BT-298A
작은방에 몇개의 북셀프 스피커를 놓으니 책상앞이 꽉~찼습니다.
앰프도 비싼 앰프는 저리 가라하고 400W 국산 노래방 앰프에,
20W 중국산 진공관 앰프도 들여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여겨 본 스피커를 하나 더 들여놓을려니 조그만한 앰프가 필요합니다.
서핑끝에 부피가 작은 앰프를 또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3만원이 안되는 29,000원에 통관비 배송비 무료, 완전 대박~~@#$%^
그런데 배송기간 3주. 까짓것 물건만 좋으면야....
이름하여 미니블루투스 오디오앰프 BT-298A.
벌써 구입한지가 2달 되었는데 오늘에야 전원을 넣고 스피커를 연결해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오디오앰프에다, 블루투스기능 그리고 라디오까지 있는게 아닙니까~!!
또한 정격 80W에 최대 300W라니 분명 대륙의 실수임이 분명합니다.
각설하고~~스펙및 자세한 것은 광고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봉사진과 함께 스피커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Demo 녹화를 해봤습니다.
박스상태가 별로네요~그래도 참아야죠~
제품포장입니다. 내장재도 없는 홑겹포장, 여기서도 원가절감을 했네요. 대단합니다.~~
,
리모콘과 돼지코 어댑터가 들어있는데 어댑터가 불량입니다.
파워콘센트에 꼽으면 헐거워서 사용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돼지코와 비교해봤습니다.
파워플러그 심봉이 가늘어 콘센트에 꼽으면 헐거워서 쉽게 빠집니다.
따로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전원을 넣으니 볼륨놉 테두리에 파란불이 들어와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크기는 W x D x H = 180 x155 x 50mm로 전면폭은 한뼘정도 무지 작습니다.
앞뒷면은 대체로 깨끗한 편이며 달리 흠잡을 데가 없으나 뒷면 아래쪽에
블루투스안테나(BT ANT)가 상당히 거슬리는군요....
그리고 파워코드의 길이가 90cm로 너무 짧습니다. 파워콘센트가 멀면 연장선을 쓰야할 듯~~~
혹시나 하여 내부를 열어보았습니다. 전 회로를 잘 모르지만 큼직한 트랜스와 방열판이 있네요.
미니블루투스 오디오앰프 BT-298A 광고스펙
결론:
1. Line Aux 기능: 잘 작동합니다.
2. Blue Tooth 기능: 이상없이 작동
3. 라디오: 뒷면 안테나를 뽑지 않아도 작동
4. 외관: 대체로 만족
5. 포장상태: 불만족
6. 파워코드 및 돼지코:
90cm로 너무 짧음, 220v용 돼지코 불량
<<2분간의 여유>>>>>>
미니블루투스 오디오앰프 BT_298A
갤러시 노트9 녹화
스피커: 야모 jamo s420 cen
20190726_미니앰프 BT298A_박진석의 생생라이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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