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의 도전 #17_와피데일 Diamond 9.1

 

 

막귀의 도전 #17

디자인과 음질, 가격이 돋보이는 와피데일 Diamond 9.1

 

 

PolkAudio TSi100을 구매대행했다가 배송비가 올랐다며 캔슬당했습니다. 

우째~이런 일이~상도의가 말이 아닙니다. 

 

그러던 와중에 서핑하여 득템한 것이 와피데일 Diamond 9.1로 무려 첫출시일이 

2004년도인데 아직도 생산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시리즈로 가격이 

장난ㅋㅋ입니다. 무려 18만원 후반대~ 가성비가 짱~입니다. 

1인치 트위터에 5인치 우퍼 제품이 이 가격대인 것은 놀랍습니다.

 

 

가끔~ 재고떨이로 내놓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건 완전 대박입니다.

마치 가구같은 다이아몬드 오리지날 타원형 몸체에 전면 디자인 또한 2개의 벤트홀까지 

달려 예쁘기까지 합니다. 

 

혹시나 하고 구매하였더니 담다음날 번개같이 도착하였습니다. 

받자마자 개봉을 하였는데 여태까지 본중에 가장 아름다운 뽀대였습니다. 

뒷면을 보니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바이와이어링터미널에 금도금플레이트가 달려 있고

고음(HF)과 저음(LF)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고음과 저음을 따로따로 연결하여 인티앰프에서 조절할 경우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고음과 저음을 하나로 연결하여 들으시면 됩니다)

 

뭐니뭐니해도 디자인보다 음질이니까 NObsound 진공관앰프(중국산:20W)에 물려있는

 Jamo 센터스피커 두개(센터스피커 두개로 한조를 이루었음)의 배선을 빼고 

다이아몬드 9.1을 물려습니다.  사실 20W 앰프로는 부족하지만 고출력앰프엔 

다른 게 물려있어 이것으로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우선 외관부터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2개의 저음용 벤트홀이 전면에 달려있어 저음이 뛰어나며

외관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독특한 바이와이어링 터미널이라고 하네요, 저음과고음을 분리할 때는 금도금플레이트를 빼야할듯~

 

 

 

 

 

 

 

 

 

 

 

다른 기존의 스피커보다 저음용 벤트홀 2개가 앞에 달려있어  저음이 풍부하며

또한 디자인이 뛰어납니다. 하우징 역시 마감이 뛰어나며 원목같은 느낌입니다. 

색감은 로즈우드라고 하네요.

 

 

 

 

와피데일 고유의 5인치 케플라우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맨 아랫쪽 스피커가 와피데일 Diamond 11.1

역시 케플라 우퍼~

 

 

 

아쉬운대로 중국산노브사운드 진공관앰프에 물렸습니다.

 

와피데일 Diamond 9.1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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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Vent hole의 와파데일 Diamond 9.1의 저음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By D5500 Photo & Video, 

By Nobsound MS-10DMK II 진공관 앰프, 

By Boya BY-MM1 마이크 레코딩

 

와피데일 Diamond 9.1 _ 주현미#1

 

 

 

와피데일 Diamond 9.1 _ 주현미#2

 

 

 

와피데일 Diamond 9.1

Jennifer Lopez - El Anillo#2

 

 

 

와피데일 Diamond 9.1

Sergey Grischuk - Melody of rain

by A6000

 

 

 

 

 

약 30~40cm의 근접 녹음으로 베이스리플렉스의 웅웅~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릴 수 있습니다만 2m이상 떨어뜨리면 

보다 자연스런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9.1의 언박싱과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