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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즈

막귀의 도전#19 매장앰프의 강자 AEPEL AP-200U4

에펠 AEPEL AP-200U4 매장용앰프 

 

JBL Stage A120북셀프스피커 외에 추가로 한두조 패시브스피커를 연결하려다 보니 

앰프가 필요합니다. 기존에 노래방앰프 AEPEL  AP-400U4는 2IN-4OUT 

스피커셀렉터를 사용하여 4조의 스피커를 물려 필요시마다, 기분에 따라, 

음악에 따라 선택버튼을 눌러 스피커를 선택하지만 스피커셀렉터를 

거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선택한 매장용앰프는 4채널(Ch)별로 별도의 볼륨놉이 있어

대단히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A, B, C, D 4조의 북셀프나 매장용 벽걸이스피커가 있다면

한꺼번에 앰프뒷면의 단자에  스피커를 물리기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에펠 AEPEL AP-200U4는 

뒷면에 총16개(조당4개)의 스피커단자가 있습니다.

 

 만약 소유하고 있는 4조의 스피커가 있다면 전부 물려놓고

A, B, C, D의 스피커 볼륨을 최저(Min)으로 놓아두고 듣고 싶을 때마다 A, B, C, D 중 하나의

볼륨을 적당히 높혀주기만 하면 됩니다.

매장앰프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어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4채널 200W의 매장용 앰프 AEPEL AP-200U4

 

 

저는 오디오에 관해서는 문외한지만

 음악듣기를 좋아하다 보니 늘상 보는 바탕화면 이미지가 싫증나듯이

 스피커의 소리와 디자인에 변화를 주고싶어 시작한 

막귀의 도전#에 불과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스피커를 선택할 때 디자인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입니다. 

매일 보는 스피커가 싫증이 나면 어떻게 데리고 살겠습니까?

 

 

음질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되지만 일정수준이상이면 전부 들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북셀프 또한 쩐의 한계가 있는지라 일정수준이상이면 디자인에 대한 부가가치가 더 높으리라 

생각됩니다. 약간의 디자인의 변화만으로 몇십만원이상으로 호가됩니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지요. 

 

 

1대 또는 2대 밖에 물릴 수 없는 고품질의 앰프에 비해 실용성있는,

확장성있는 매장앰프를 선택했습니다. 

 

 

 

국산앰프의 성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북셀프스피커 1대의 정상출력(RMS) 50~60W정도

계산해도 AEPEL AP-400U4와  AP-200U4는 출력 400W와 200W로 채널당 100W와 50W에

해당하므로 충분히 감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웃이나 층간소음을 고려한다면 가정용북셀프스피커는 20W로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AEPEL AP-200U4 매장앰프의 하이라이트는 4조 총8개의 스피커를 동시에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거대한 오케스트라가 되는 셈입니다. 

 

스피커마다 고음(HF)과 저음(LF)의 특색을 취향대로 조합하여 2조이상의 스피커를

동시에 듣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입니다.

 

<<2분간의 여유>>>>

 

간단한 볼륨의 조작만으로 여러대의 스피커를 간단히 들을 수 있는 매장앰프를 사용하여

녹음을 해보았습니다.

 

 

 

모니터오디오 New Bronze1_화류춘몽

 

 

 

와피데일 다이아몬드9.1_김란영카페음악(박진석_천년을...)

 

 

 

 

 

 

캐슬 Knight 1_나훈아 엔키_大阪しぐれ(오사카시구레)

 

 

 

 

캐슬 Knight 1캐슬 Knight 1_이은하_한순간

 

 

 

 

 

 

 

이하 매장용 앰프 AEPEL AP-200U4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