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의 시원한 블루쿼츠 M8381~~

엷은 하늘색의 블루쿼츠, 시원한 시인성의 CURREN M8381~~

 

 

 

CURREN은 견고한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시계디자인도 독특하고 남성답게 크고 무거운 디자인을 주로하며 디자인에 있어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며 가격 또한 약간 비싼 편에 속합니다. 

 

CURREN의 제품들 전부 100g이 넘어가는 덩치들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M8381에서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이 시도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처음 구매할 때 광고를 꼼꼼하게 보지 않았지만 받고 보니 참신함이 돋보입니다. 

시원한 블루다이얼판에 두핸즈만 있는 줄 알았는데 크로노그래프를 제외한

모든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데이캘린더와 위클리(요일)에 초침은 중앙에 핸드없이 숨겨놓았습니다.

반원의 상위에 캘린더를 아래쪽에 위클리를, 

중앙에 초침을 숨겨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상위캘린더는 두개의 원호를 이용하여 15일씩 나누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크라운(용두) 하나만 가지고 캘린더와 요일을 한꺼번에 다 맞출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한참을 돌리다가 지문이 닿아 없어질까봐 포기하고 말았는데

다음에 다시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맞추어 놓아도 한달에 한번은 또 맟어야할 것 같은데?????

 

 

 

처음 받은 느낌은 방사능표지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엉뚱하긴 하지만~ 

 

한번 보시죠~

 

 

CURREN M8381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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