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주인을 닮는 자동시계, 푸른 JUNHOMEDEC_S1089_12~~

캄문 2021. 10. 15. 02:05

자동 오토매틱시계, 주인을 닮다. JUNHOMEDEC_S1089_12 블루

 

 

 

학창시절 차고 다니던 향수어린 자동시계, 지금은 어떨른지 궁금하여 2만원 안쪽의 자동시계를 

구입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전부 일제 시티즌이나 카시오였고 품질 또한 알아주던 시절이었습니다. 

자동시계는 차고 다니거나 태엽을 감아서 당연히 가게해야만 움직이는 시계이니 주인이 게을러서 

움직이지 않으면 가지 않겠죠? 

 

그저께 밥?을 준 것 같은데 지금은 시계가 멈춰 서있군요.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하고 밥?을 입빠이

(いっぱい: 가득) 주어 놓았습니다. 또 언제까지 가나하고~

 

오토매틱 자동시계는 하루정도 안차면 멈춰 선다고 합니다.

그 조그만 태엽으로 하루종일 가는 것도 용합니다. 그런데도 오토매틱시계가 의외로 비쌉니다. 

아마 그 정교함때문이겠죠~

 

사실은 밥을 줘야만 가는 건 오토매틱이 아니라 기계식이라고 불러야 마땅합니다.

진동이나 태엽에 의해서 돌아가는기계식이니 태엽이 풀려 기어를 돌릴 힘이 없으면 죽으니까요. 

당연히 주인이 움직이지 않고 게으르면? 죽는게 당연하죠~

 

오랫만에 이런 자동시계 한번 보시죠~ JUNHOMEDEC_S1089-12  블루~~

 

 

간단스펙

다이아경: 40mm

두  께:  13mm

밴드폭: 20mm 

무게:  88g 

 

 

 

 

 

 

 

 

 

 

 

 

 

 

 

 

 

 

 

 

 

 

 

-----------------------------------------------------------------------------------------------------

 

 

 

 

--------------------------------------------------------------------------------------

자체실험:  테엽 끝까지 감고 안차고 다니니까 딱 하루정도 가네요~~

 

 

20211015_JUNHOMEDEC_S1089_12 오토매틱_전면 (무음)

 

 

20211107_JUNHOMEDEC_S1089_Jamo S803_ 오토매틱_후면 (배경음악)

 

 

 

 

20211107_JUNHOMEDEC_S1089_Jamo_s803_ Clockwork - Philipp Klein ( Steampunk Music) 블루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