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시계의 거함, MEGIR MS 2018G~

넓은 사각운동장의 무게감있는 MEGIR MS2018G~~

 

 

 

시계는 무거운게 좋을까요, 아니면 가벼운게 좋을까요?

개인마다 기호가 다르며 한마디로 전천후시계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케쥬얼로 여러개를 소유하고 계신 분이 많을 것입니다.

 

일상이나 비지니스에는 역시 60~80g이하의 적당한 무게가 좋은 반면 

스포츠나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120~160g이상의 무게감이 있고

다기능적인 시계를 좋아할 것입이다.

 

 

 

 

체격이 건장하신 분들은 150g이상의 무게감이나 착용감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볍고 다기능적이고 밴드가 PVC로 된 시계는 전천후나 잠수능력, 내마모성은 좋으나

수집하는 측면에는 별로 정이 안갑니다. 

 

 

저도 시계를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집콕하다보니 킬링타임이나

블로깅을 하다 하나둘씩 차츰 늘게 되어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소위 명품시계는 제외하고 가벼운 주머니사정에 맞는 시계를 고르고 또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시계인데도 워낙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상당한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중복되지 않고 독특한 기능이나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브랜드별로도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패시브 스피커에 관심을 가졌는데 역시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는 아이템으로 취미로 하기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계는 의외로 간단한 잡비정도로, 외식비정도로 구입할 수가 있어 편합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MEGIR의 거함 사각시계  MS 2018G를 소개드립니다. 

 

 

 

 

 

시계가 전부 원형이라 사각시계를 찾든 중 이 MEGIR를 선택하였으나 받아보고

그 무게감과 크기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사실 중국시계는 광고에 스펙이 나와 있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지 않은 제 실책이었던 것입니다. 

 

중저가시계의 선택의 호불호는 택배를 받아 박스를 뜯어보는

순간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MEGIR MS 2018G는 

무게: 166g

두께: 14mm

가로X세로: 45X45mm

밴드폭(러그폭): 26mm

기능: 크로노그래프 및 데일리 

 

의 덩치가 있는 시계입니다. 

 

차기는 포기하였지만 보기에는 좋은 시원한 실버앤 화이트 시계입니다. 

전부가 스텐리스로 되어 더운 여름날 손목에  무게감과 함께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 보시죠~~!! 

 

 

 

밴드 및 크라운에 테이핑이 되어 있어 신뢰가 가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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