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정교하고 예쁜 스켈레톤, Tevise Automatic T869 골드 기계식시계~~!!

캄문 2021. 12. 31. 00:35

앞뒤로 내부가 보이는 스켈레톤 기계식 Tevise Automatic T869골드~~!!

 

 

요즘의 기계식시계는 다이얼판을 정교하게 파내어(hollow out) 디자인을 혁신시킨 게 많습니다.

시계판의 태엽부분을 파내어 내부의 작동까지도 훤히 볼 수 있어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시계판의 모양 또한 기하학적으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시계가 죽어 있을 때 10번정도 크라운으로 태엽을 감아주면 동작하기 시작하여 20번정도

감아주면 하루 24시간 정도 돌아갈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만약 차고 다닌다면 더 오래 갈 수 있겠죠. 

 

이 Tevise Automatic T869 Gold는 정말 차고 싶은 시계입니다. 비록 요일과 날짜는 없지만

62g으로 손목에 거부감없이 착 달라붙어 당신과 하루를 같이 할 시계로 보입니다.

시계를 벗었을때 아직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본다면 아마 내일도 열심히 일할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복잡하게 보이는 금빛 기어들이 서로 맞물려 열심히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갈 필요도 없이 잘 관리만 한다면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할겁니다. 

 

 

그런데 밥을 많이 주어서 그런지 태엽돌리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마 용두의 크기가 작거나 아니면  처음에는 쉽게 돌아가지만 밥을 많이 줄수록 뻑뻑해지는게

기계식 시계의 특징입니다. 무리하게 돌리지 말길 바랍니다. 

 

간단스펙으로 

시계케이스외경: 41.5mm

두  께: 13.8mm

무  게: 62g 

생활방수: 30m  

 

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한번 보시죠~~!!

 

 

왼쪽 Tevise 오토매틱 T869은 기계식 스켈레톤타입 / 오른쪽 R ontheedge 1853화이트(전자식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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