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의 창이 달린 OULM의 힛트작 9591 실버~~!!

원주방향으로 시계창이 하나 더 달린 OULM의 힛트작 9591~~!!

 

OULM브랜드는  시계뒷면의 백커버에 A Unique Designer 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제품의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집가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독특한 시계는 이제 실용적인 면을 떠나 수집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가 감히 저런 시계를 찰까? 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독특하고 독창적인 제품이나 나만의

것을 가지고 싶어하는 명품심리가 있습니다. 비록 비싼 게 아닐지라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부터 시계는 없어도 되는 물건에서 필요에 따라서 가지고 싶은

수집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여기 OULM 9591은 그다지 독특한 디자인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그런 디자인상의 사소한 변경도 

그 뒷면에는 기술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여기 OULM 9591은 광택실버이나 반사광이 없으면 블랙으로 보임

 

 

오른쪽 아래의 15mm정도의 원형시계를 배치하고 왼쪽 상방에 거의 원주 절반정도의 원호를

따내어 시계창을 만들었습니다. 

 

이 원호의 시계는 2개의 원판으로 이루어졌는데 시간원판 내부에 분원판이 존재합니다. 

시간원판은 원주가 12로 나누어져 있고 분원판은 60으로 나누어져 크라운을 빼서 윗쪽으로 밀면 

분원판은 빠르게 시원판은 느리게 돌라갑니다. 즉, 분원판을 한바퀴(60분) 돌리면 시원판은

1칸(1시간)을 가게  만들어졌습니다. 

 

2개의 시계가 별도의 크라운을 가지고 있어 듀얼타임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스펙으로 

 

케이스경: 약 50mm (부위따라 다름)

두  께: 13mm 

무  게: 91g (보기보다 무겁지 않음)

방  수: 생활방수 없음: 주의요망

 

 

한번 보시죠~~!!

 

 

 

 

 

 

 

 

 

 

 

 

 

 

OULM의 독특한 제품들(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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