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명품 발롱블루 드 까르띠에風의 CHEXI 연인모델~~!!

캄문 2022. 1. 24. 23:33

올댓워치에 본 까르띠에의 발롱블루, 드디어 찾았다~~ CHEXI 연인모델~~!!

 

 

로마숫자의 사각모델은 많이 있는데 올댓워치북에서 본 둥근 모델은 본 적이 없다. 

11번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CHENXI의 연인모델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까르띠에의

발롱블루를 빼닮았기 때문이다.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CHEXI연인모델과 SKMEI 1085

 

 

가르띠에의 오리지널과 비교하면 외관상 약간 다른 곳이 두어군데 있다. 한곳은 로마숫자

안쪽의 기요세(guilloche: 굵은 점선으로 된 무늬)패턴과 캘린더가 없으나 그외에는

완벽하게 닮았다. 연인모델로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다. 라지(남성용)과 스몰(여성용)으로

3만원 안팎으로 부담이 없을 듯하다. 생각같아서는 세트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외관은 빤짝거리는 도금(크롬도금?)을 했는지 스텐레스 소지색 광택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지문이 묻지 않을 정도로 매끄럽고 광택이 난다. 시침, 분침과 초침 3개의 푸른색

니들이 신선하게 느껴지며 인덱스까지 닿을 듯한 분침과 초침이 시간을 재촉하는 듯하다. 

뭐니뭐니해도 발롱블루의 매력은 동그란(球體) 크라운가드가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크라운의 머리에는 푸른색의 첨정석(尖晶石, Spinel)이 카보숑(cabochon:

위쪽을 둥글게 간 보석) 형태로 달려있다. 

 

CHEXI의 푸른색 첨정석 카보숑

 

 

올댓워치에서는 동그란 크라운을 구체를 도는 별(지구를 도는 달)로 서평을 하였다.

 

그리고 사각모델은 여러군데에서 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다. 2만원 안쪽으로 

CHEXI보다 SKMEI 1085가 훨씬 깔끔하고 예쁘게 느껴진다. 

 

 

발롱블루 CHENXI의 유사모델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나 기능이 단순하여 여기 디자인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리라고 본다. 

 

 

단순스펙은 다음과 같다.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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