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하얀바탕에 문페이즈와 뚜르비용의 간결함, TEVISE T820~~!!

캄문 2022. 4. 5. 02:47

24시간 문페이즈와 뚜르비용의 조합 TEVISE T820~~!!

 

 

 

문페이즈(Moon Phase)란 본래 달의 위상을 알려주는 용도인데 달이 차고 기우는

주기 즉, 삭망주기(朔望週期: 음력 한 달에 해당)를 시계에 적용하여 그림으로

표시하였다. 여기에서는 음력 한 달의 모양을 단순화하여 하루에 적용하였다. 

 

 

 

20220418_캐슬 Knight 1__Armik Fantasia

 

 

 

TEVISE T820의 문페이즈 그림으로는 빛나는 해와 별밤 속의 달로 표시하여 24시간에

적용하여 12시간이 지나면 위상이 바뀌어 정반대의 모습이 되고 24시간 후면 본래데로

돌아온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바늘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늘이 부착된 판전체가 돌아가며

바늘이 달그림을 가리운 것이다.

 

2층구조의 시계판에 12시방향엔 문페이즈, 6시방향엔 뚜르비용을 배치하여 안정감을

도모하였고 인덱스는 골드바와 디지트를 사용하여 백색과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흠잡을 때 없는 예쁜 시계다. 

 

뚜르비옹 오토매틱 T820 &  펀칭타입 오토매틱 T869

 

 

 

다이얼판에 기하학적인 펀칭이 너무 많으면 어떤 땐 혼란스러워 시계바늘 찾는데도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토매틱 자동시계가 다 그렇듯이 잠자는 놈을 깨운

듯 약간만 흔들어 주면 깜짝 놀라 초침이 잰거름으로 바쁘게 돌아간다. 

 

뒷모습은 스텐레스스틸 백커버에 직경 25mm 정도의 유리창로 마감하여 속이 훤히~

들여다 보여 보는 재미도 있다.

누구라도 한번 차보면 애지중지하게 될 시계가 될  것 같다. 

 

간단 스펙으로

 

케이스경: 41.8mm 

두  께: 15.8mm (전면 유리가 돔형태로 보통시계보다 약간 두꺼운 계란형)

무  게: 66g (가죽벨트)

방  수: 3ATM

 

 

한번 보시죠~~!!

 

 

 

 

 

 

 

 

 

 

 

 

 

 

 

뚜르비옹 오토매틱 T820 & T795-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