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또하나의 뚜르비용 디자인 TEVISE T795A 실버~~!!

캄문 2022. 4. 23. 18:59

계란형(oval)의 특징인 TEVISE 오토매틱 시계에 매료되어 T795A 실버를

구입했는데 색상버전을 찾지 못해 실버로 구입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골드화이트가 훨씬 예쁘게 보였는데...

 

 

TEVISE 795A 

 

 

 

 

앞전에 구입한 T820 화이트가 시각적으로 무척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실버와 화이트의 통일된 색감도 괜찮은 것 같아 위로하고 있습니다. 

 

뚜르비용디자인이 옆으로 배치된 디자인이 좀 이상하기는 하나 여러워치메이커

에서 볼 수 있는 보편화된 디자인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쉬운 점은 와인딩크라운이 생각보다 작아 태엽감기가 무척 

힘든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안그런데 왜 그럴까? 하루종일 견디기 위해서는

20~30바퀴 턴을 해주어야 하는데 고무 장갑을 껴야 할 정도인데 말입니다.

 

한가지 이유는 크라운 위에 푸른색의 첨정석이 달려 싫지는 않은데... 밥?을

주지 않아도 차고만 있어도 돌아갈 정도의 품질이라면 상관없어 보이기도

하지만...와인딩의 여유를 푸른 첨정석이 빼았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가끔 크라운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슬롯가공하였다 하여 논슬립 크라운(non-slip

crow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토매틱의 장점은 배터리를 갈 필요가 없다는 것 외에 투명유리창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내부 엘리먼트를 보는 재미도 있다는 것입니다. 

 

백커버는 평면형보다 계란형이 착용감이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케이스경: 41.3mm

두  께: 15.3mm

무  게: 72g(w/스트랩밴드)/120g(w/메탈밴드)

방  수: WR(3ATM)

 

한번 보시죠~~!!

 

 

오른쪽 다이얼은 24hr용이고 아래쪽 다이얼은 60sec용으로 초침과 함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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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VISE T795A & T820

20220423_캐슬 Knight 1_Flash De Amor - Pavel Panin  Nathalie Mulero-Fougeras - pain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