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의 재미, 삼양 10mm f2.8~~
며칠째 오던 장마가 끝나고 열대야가 시작된 여름날 오후, 늘상 가던 수변공원을
또 찾았습니다. 지난번에는 A6000에 삼양 12mm f2.0으로 찍었던 풍경을 이번에는
니콘용 10mm f2.8 으로 몇컷 찍었습니다.
나머지는 늘상 D7200에 물려있는 니코르 18-300mm로 요트장에서 출발한 시원한
요트도 몇컷 담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곳 동해안 광안리, 해운대, 송정 그리고 진하까지 수십마리이상
갈매기가 떼지어 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갈매기도 철새인가요? 이제는 갈매기
사진도 접어야할까 봅니다.
간혹 부산 자갈치 친수공간에서 보는 갈매기가 고작이라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갈매기 많으면 어디까지도 찾아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D7200 with 니코르 18-300mm ED & 삼양 10mm f2.8(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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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10mm f2.8 /수변공원/요트경기장/마린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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