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명물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이어 해양드라먀세트장을 가는 도중에 점심먹으러
내린 해변시장앞. 하얀 텐트가 유난히 맑게 보여 잠깐 내렸습니다. 우리 할미의 외가가
있다길래 기억을 더듬어 왔지만 옛날의 해변가는 모두 변해 낯설어 합니다.
맑은 날 하얀 텐트와 부둣가, 해양의 도시 마산의 바닷물은 유난히 푸르게 보이네요.
고깃배인지 낚시배인지 가지런히 묶여있고 저멀리 보이는 건 마창대교 같네요.
옛날과 달리 요즘은 바다를 참 잘 관리하는 것 같애요. 한점의 부유물도 보이지 않고
푸르기만 한 것이 마치 자갈치에서 영도 남항을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합포수변공원앞 식당에서 푸짐한 회덮밥과 매운탕을 먹고 해양드라마세트장으로
출발합니다~~!!
'여행(국내관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해양공원&진해루에서~~!! (0) | 2023.05.22 |
---|---|
울산 선바위 저녁풍경~~!! (0) | 2023.04.02 |
늦은 오후 마산해양드라마세트장~~!! (0) | 2023.03.02 |
진하해수욕장의 하트핑거와 영선교~~!! (0) | 2023.02.27 |
저도 콰이강의 다리 다녀왔어요~~!! (0) | 2023.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