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소나들이

다시 찾은 용두산...그때 그시절...

캄문 2008. 7. 18. 16:35

고등학교시절까지 부산서 자랐다. 그리고 용두산근처의 학원까지 다닌 기억이 있어

유달리 추억이 있는 곳이다.그러나 공원이란 없어지기 전까진 그달리 변하지 않는 곳이 공원이기도 하다.

 

특히  당시에 청소년시절이라 낮보다 야간에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난다. 공원을 가로질러

귀가하던 시절이다.나훈아의 <추억의 용두산>처럼 194계단인지 아직도 세어본 적이 없다.

낡은 유물이된 영도다리나 웅장한?

부산대교가보이지 않으면 용두산의 이름은 퇴색하고 말 것이다...

테이터를 보니 2008년 3월에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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