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들이

온천천, 어두워질 때까지...

캄문 2011. 1. 10. 00:02

2008년 5월 11일 찍은 것. 유채꽃이 한창 필 무렵 저녁 산책에서 찍었나 보다.

해가 지기전에 나왔지만 찍다보니 해가 기운다.


노출이 한창 부족한데 내공이랄 것도 없는 막샷으로 골라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해가 곱게 지고 온천천물이 유달리 맑아 보인다.


어두어 지자  자동차들이 하나둘 해드라이트를 켜고 공원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한다.

이 수준이면 ISO400 에 1/15초나 1/8초 정도다.

 

 

밝은 하늘이 들어가면 1/30초는 무난하니 그래도 다행이다. 니코르 18-70mm, 시그마 10-2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