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하이

금정천의 새끼백로....

캄문 2011. 9. 18. 01:11
  • 탐론 18-270mm으론 부족하여 마음먹고 시그마 뭉치(135-400mm를 혼자서 그렇게 부른다)를 들고 나갔다.
  • 탐론 AF 18-270mm F3.5-6.3 Di II VC LD Aspherical(IF) Macro 가 별로다. 첫째는 너무 무거워 목이 아프다.
    물론 어깨에 매면 되지만 잘 흘러내린다. 렌즈록이 없어 바렐이 흘러내리기가 일쑤다.  게다가 필터까지 72mm이다.
    차라리 피에조 드라이브(Piezo Drive) 초음파모터인 탐론 18-270mm F/3.5-6.3 Di II VC PZD  필터경 62mm를 살 걸...
    무게가 거의 200g이나 차이가 난다. 구경이 크니 화질이 더 좋겠거니하는 바람에서 선택했는데...그리고 구입하던날
    용산전자상가에는 PZD타입이 없단다. 인터넷에서만 판매한단다. 굳이 초음파모터까지 필요없다는 말에...부산에서 모처럼의
    나들이에 급한마음에 선택을 했다.


     그러나 화질은 두째치고 무거워서 서브디카 하나도 부담스러워 가방에 넣지 못할 지경이다.... 차라리 450g으로 가벼운 탐론 28-300mm을
    써야할까 보다...비오는 날에도 사용하다 보니 대물렌즈쪽에 곰팡이가 쓸었는데 수리하여 다시 사용해야겠다....망원쪽도 270mm에서
    30mmm 더 기니 다행스럽지 않은가....

  • 2011년 9월4일 그러니까 추석전 일요일 오후. 시그마 135-4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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