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대포에서 카이트보딩을 찍던 날, 크다란 돌고래를 이용하여 서핑하는 사람들이 있다. 돌고래 부기가
너무 크서 어른 두사람이 이동하는 걸 보니 아이들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것 같다. 파도를 타고 해안가까지
밀려오면 다시 바다로 이동하여 왔다갔다하며 즐기는 놀이기구다. 생각에는 좀 번거롭게 느낄 수 있겠지만
해수욕장에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기 마련이다. - 여기는 해운대와는 달리 수심이 얕아 작은 보트타기, 조개잡이 등,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기가 좋다.
약 200m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안전체크도 용이하다. 대신 밀물 때는 바닷물이 빨리 밀려와 방심은 금물~!! - 2013년 7월6일 니콘 D7000 니코르뭉치 18-300mm ED VR 다대포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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