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사포 아침갈매기를 찍고난 후 일주일만에 다시 청사포를 찾았다. 일출은 넘은 시각이라
아침 10시쯤 되었으리라~지난주와 달리 아침 갈매기는 온데간데 없고 간간히 몇마리만 남아 있었다.
실망과 함께 잠시 기다리다 몇마리의 선회비행을 찍기 시작했다. 그때와 달리 한적하기는 하였지만
한두마리를 추적하기는 쉬웠다. 역시 갈매기는 아침비상을 찍어야 제맛이란 걸 알게 되었다. 아침은
모든 걸 깨우는 역할을 하나부다~
2014년 3월 23일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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