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청사포갈매기3 外

캄문 2014. 4. 26. 13:28

청사포는 갈매기 사진 찍기에 좋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적 있지만 갈매기 사진은 갈매기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접근성이
아야한다. 그것도 동트는 아침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갈매기에게도 기상하는 시간이다. 아침기운을
받으며 워밍업하며
힘찬 선회비행을 하는 장면은 언제 보아도 활력이 넘쳐 보는 이도 즐겁다. 다른 곳에서는
(
사실 간 곳이 별로 없지만  ..) 이런 클로즈업한 장면을 찍기가 힘들다. 그중에서는 가장 나은 곳은 자갈치
친수공간이 접근성이 가장 좋으나
인위적인 공간으로 자연스런 갈매기 비행장면과는 거리가 있다. 허지만
도심에서 가장 가깝게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으로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갈매기가 한쪽 구석에 들어간 풍경사진을 찍을 만한 곳은 없을까?  청사포는 하얀 등대와 빨간 등대 하나가 
고작으로 게다가 배경에
멋진 구름 한조각 있으면 풍경사진으로 족하다. 심심하면 아니면 이른 아침부터 바닷바람에
머리를 시킬 수 있는 곳을 갈려면 이곳
청사포가 제격이라 생각된다


2014년 4월 5일 니콘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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