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매기를 찍으려면 해운대백사장의 새우깡 갈매기나 광안리 수변공원(사실상 마린시티의 맞은편)이 최적이다.
그러나 이날따라 센텀시티 즉 더베이101과 조선비치호텔앞 다리에서도 좋은 갈매기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리
난간에서 기다리면 갈매기를 위에서 밑으로 검은 바닷물을 배경으로 노출을 -1/3~2/3EV정도 언더로 줄이고
셔터속도를 1/500초정도 확보하면 패닝샷으로 갈매기의 비상이나 날개짓 포즈를 충분히 프리징시킬 수 있다. - 더베이101앞에는 이날따라 검오리과 바다물병아리가 노닐고 있는 것이 보었다.
- 2015년1월244일 D7000 니코르 18-300mm F3.5-5.6 ED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