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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패트 등

천불사의 고양이

천불사 관음굴을 보고 나오는 길에 입구에서 만난 고양이 두마리.

밥그릇 주위에서 맴돌다 따스한 햇빛에 얼굴을 내민다.


나는 고양이를 보면 무조건 카메라를 들이대는 습성이 있다.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건 개와 고양이. 요즘은 반려동물이
많아 그중에서 개를 많이 찍는 편인데 조심스럽게 귀여움으로 칭찬를 하면

대부분 주인은 묵인해준다. 몇장 찍진 못했지만


검은 줄무늬 녀석들의 귀여운 눈망울이 아직도 생생하다.


2014년 12월27일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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