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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테크니컬 테마

회동동에서 니코르 AF-S DX Nikkor 16-85mm f/3.5-5.6 ED VR 과 함께

 니콘 DX 포맷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용광각은 18mm(35mm환산 27mm)입니다. 니코르에서는 18-55mm,18-70mm
(D70s번들), 18-105mm, 18-135mm, 18-200mm 정도이며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슈퍼줌 18-300mm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넓게 찍고 싶어서 또는 시원한 풍경사진을 찍고 싶어서 선택할 수 있는 화각 즉,16mm
(35mm환산 24mm)대 줌렌즈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하고 나타난 불소코팅의 AF-S DX Nikkor 16-80mm f/2.8-4E ED VR 과 2008년 2월에
개발되어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는 AF-S DX Nikkor 16-85mm f/3.5-5.6 ED VR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한 16-80mm f2.8-4E ED VR은 100만원대가 훌쩍 넘는 가격으로 저같은 아마추어에게 쉽게 닥아오지
않는군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16-85mm f3.5-5.6이나 정품 가격 70만원대로
또한 만만치 않으나 개발된지 오래되어 중고
렌즈를 뒤지면 다시 30만원대의 반값으로
운좋게 발견할 수 있어 이번에 깨끗한 렌즈를 득템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모처럼 새로운? 렌즈를 영입하여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오늘 겨우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18-70mm f3.5-5.6G
(IF) ED 과 외형과 스펙이 모두 비슷하며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2016년 1월 11일 D7000 니코르 AF-S DX Nikkor 16-85mm f/3.5-5.6 ED VR



▼ 아래사진은 회동동 버스종점에서 JPEG으로 찍은 것으로 무보정하여 리사이징한  것으로 노출이 맞지 않은 것 같아
   밝기(Brightness)만 보정해보았습니다.  위가 원본이고 아래가 보정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만하면 괜찮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