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날 수변공원에서 찍은 것으로 앉은넘과 분리하였다. 날으는 녀석들의 비상과 날개짓하는 것만 골라서 따로 올려본다.
갈매기의 날개짓은 언제 보아도 우아하다. 역광에서는 더욱 그렇다. 모든 새의 날개짓이 다 그러하겠지만 자주 찍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다. D72000의 51AF 포인트는 결정적 순간을 프리징하기에 D7000보다도 훨씬 빠르다. 더 크고 우아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으련만....멀리 뛰지 못하는 게으름과 도전정신이 아쉽기도 하다.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 하고 아련한 기대를 해본다. - 2016년 3월 7일 D7200 니코르 AF-S DX 18-300mm F3.5-5.6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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