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비맞는 사랑초>에 이어 이야기를 계속해보겠습니다.
비맞는 사랑초를 팝코넷에 올렸더니 야생화에 정통한 분이
비맞는 사랑초를 팝코넷에 올렸더니 야생화에 정통한 분이
사랑초를 덩이괭이밥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여태까지 그렇게 자주 보아오던 사랑초가 사랑초가 아니라니...
다음 날 맑은 날 사랑초를 또 찍었는데 이번에는 색깔이 연분홍, 노랑, 흰색 3가지나 됩니다.
그래서 궁금증도 풀겸 다음팁(Tip)에 올려 문의를 했습니다.
이 세가지 색깔의 사랑초는 일반적으로는 시중에서는 사랑초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정확하게는 덩이괭이밥이라고 한답니다. 사랑초와 덩이괭이밥은 분명히 다르다고 합니다.
야생화에 대해 문외한인지라 오랫만에 사랑초에 대해 배웠습니다.
답변한 모두들 원예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로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나도 자세히는 설명할 수 없어 여기 원문 그대로 따 옮기기로 합니다.
2017년 5월 8일 D5500 & 시그마 18-300mm DC MACRO OS HSM
2017년 5월 8일 D5500 & 시그마 18-300mm DC MACRO OS HSM
사랑초 아니 덩이괭이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야생화, 비슷비슷하지만 다른 이름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요건 비슷하지만 뱀딸기네요...^^
크롭해 보았더니 실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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