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50] 삼양 10mm F2.8 ED AS NCS CS 테스트~!!

『 표현에 전문성을 더하는 10mm F2.8 초광각 렌즈  

삼양 옵틱스의 10mm F2.8 ED AS NCS CS는 APS-C용 크롭 센서를 

위해 디자인된 초 광각 수동 초점 렌즈입니다.

왜곡율이 낮고 화각이 넓어 (109.5도) 풍경이나 건축 및 큰 광각 사진을 원하는

포토그래퍼가 만족스러운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값이 F2.8로 매우 밝아 비교적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이상은 삼양 10mm F2.8 ED AS NCS CS의 개발에 대한 회사측의 간단한 설명이다.

 

 

14mm/2.8 (FF용)과 외관이 닮은 10mm/2.8(APS-C용)

 

 

 

 

 

테스트하던 날 D750에 10mm F2.8를 들고 나왔다. 광각이라 넓은 풍경이 좋을 것 같아

광안리해수욕장으로 향했다. 이젠 한여름이라 놀이온 사람들이 제법 많다.

 

D750의 뷰파인더를 들여다 본 순간 화면의 테두리가 까맣다. 아니 이게 왠일? 혹시 하고

다시 한번 렌즈를 마운트해도 똑같은 현상이다. 그렇다면 혹시 10mm/2.8이 APS-C용? 

 

 

 

 

10mm/2.8(APS-C렌즈)를 풀프레임에 장착했을 때 생긴 비네팅 현상

 

 

 

 

 

 

맞아~~!! 이 일을 어쩌나? 할 수 없지~~삼양렌즈 4개를 구입할 때 전부 풀프레임(FF)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10mm/2.8은 APS-C용인 것이다. FF와 APS-C 겸용으로 사용할려고 했는데...

이런 축구(바보)~!! 할 수 없지...^^

 

나중에 크롭을 하더라도 까만 화면을 들여다 보며 멀리 광안대교가

들어간 비치와 파라솔을 찍어 나갔다.

 

나중에 크롭하면 10mm x 1.5=15mm 쯤 되겠지....

휴~~테스트샷인데....^^

2017년 7월 16일 D750 & 삼양 10mm F2.8  ED AS NCS CS

이하는 D750으로 찍은 비네팅사진을 크롭한 것이다.

RAW-->JPEC변환 -->비네팅 Crop-->노출보정

 

이제부터 광안리해변의 시원한 화각이 펼쳐집니다....^^

 

 

 

 

 

 

 

 

 

 

 

 

 

 

 

 

 

 

 

 

 

 

 

 

 

 

 

 

 

 

 

 

 

SAMYANG 10mm F2.8 AS NCS CS 스펙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