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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밴드의 편안한 착용감 올리카(Olika) OL_M02

캄문 2021. 8. 13. 22:54

메쉬밴드의 편안한 착용감 올리카(Olika)  OL_M02

 

 

 

스텐메탈밴드와는 다른 질감, 밴드의 길이를 조정할

필요없는 메쉬밴드의 자유로움.

 

끝부분에 강력한 마그네틱이 붙어 있어 원하는 부분에 밀착시키기만 하면 끝~

 

때로는 느슨하게, 때로는 타이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끝부분의 자석으로 필요한 길이만큼  조이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다이얼 직경 40mm로 남자시계로는 작은 편, 전면유리는

미네랄 강화유리로 곡면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밴드폭도 18mm로 좁은 편, 두께는 7mm인 초슬림 타입. 

무게는 75g으로 찬 듯, 안찬 듯 손목에 착~달라붙어 편안함을 줍니다.

 

메쉬밴드 끝부분의 자석의 자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풀어놓기만 하면 자기들끼리 달라붙습니다. 

 

여름에 땀나는 가죽밴드보다 메쉬 메탈밴드의 시원함이 돋보이며 

단지 메쉬의 특성상 흐느적거림이 있어 잘못 풀면 

시계자체가 흘러내려 떨어질 염려가 있습니다. 

 

물론 끝부분의 슬롯에 걸리기는 하지만 실제 취급해보니

그런 경우가 생겨 주의를 요합니다. 

 

메쉬밴드의 흐느적거림에다 밴드폭이며 두께까지 얇아 마치 여성시계 같은 착각이 듭니다.

 

시계판 또한 내부에 크로노그래프외에 돌출물이 전혀 없는 섬세한

인쇄판 그 자체로 단순함을 가져다 줍니다.

 

 

 

 

 

 

 

 

 

 

시침과 분침은 야광이나 시간표시에는 야광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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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간여유_짐깐 쉬어가는 곳>>

 

올리카 OL_M02

 

20210814_마그낫_러시아음악_3분 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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