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패션시계

금빛 베젤과 메탈밴드~ CURREN _ M8227 ~!!

캄문 2021. 9. 29. 00:58

가짜명품에 반하다~~금빛 베젤의 커런(CURREN) M8227~

 

 

금빛은 그 색깔이 너무 황홀하여 간혹 사람의 마음을 현혹되게 합니다.

여기 커런의 모델이 바로 그러합니다.

 

하얀 다이얼판 외에는 베젤과 러그 그리고 메탈밴드까지 모조리 

금도장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싶은 시계일 것 같습니다. 

 

사진만 보고 구매를 했는데 실물은 그보다 훨씬 예쁘게 생겼습니다. 

3개의 크로노그래프가 달린 하얀백판에 인덱스며 시계바늘까지 금색입니다.

누가봐도 명품처럼 보입니다. 

 

사진만으로 슬림타입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케이스외경: 44.5mm

두께: 11.4mm

무게: 92g

 

제법 무게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3개의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이지만 어느 것도 작동하지 않는 디자인뿐 입니다. 

깜찍하게 크라운(용두) 아래위로 푸시버턴까지 달아 놓았습니다. 

 

또하나 다이얼의 윗쪽 벽면에 타키미터(Tachymeter)라고 씌여있습니다. 

속도측정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타키미터를 사용하려면 크로노그래프에 스톱와치기능에

스타트버턴과 스톱버턴이 함께 있어야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Ex) 속도=거리/시간으로 일정거리(1km)를 1분(60초)만에 달렸을 경우 

시속으로 환산하려면 

 

1000m x 60분 =60,000m/시간=60km/시간,

즉 시속 60km로 달린 셈입니다. 

 

여기 이 모델은  스타트버턴과 스톱버턴이 모양은 있으나 자동하지 않는 흉내만 디자인입니다. 

더미디자인(Dummy design)으로 명품을 흉내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만

의도적으로 그렇게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CURREN_ M8227(화이트)는 타키미터 작동유무와 상관없이

충분히 아름다운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골드와 화이트 두가지 색상과 적당한 외경과 두께. 두께 11.4mm는 약간 두껍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타키미터 더미(dummy 모형)를 만들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있습니다.  

 

CURREN의 의 다른 모델에 타키미터가 작동하는 모델이 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 CURREN M8227 화이트,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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