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가격들, 회전하는 베젤 ORUSS 1853~~
요즘 회전하는 베젤타입의 디자인이 유행입니다. 패션브랜드마다 이와 유사한
디자인이 하나쯤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유행입니다. 특히나 초록색이 유행입니다.
베젤 및 다이얼의 색상만 다를뿐 거의 유사하여 구분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너무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리둥절합니다.
베젤에다 큼직하게 분인덱스를 표시하여 시인성을 극대화하고 다이얼판의 인덱스도
원형, 직사각형과 삼각형으로 형상화하고 큼직하여 전체적으로 어려움없이 시간을
판독할 수 있어 편하네요.
또한 베젤이 회전하는데 왼쪽으로만 회전하고 오른쪽으로는 클러치가 있어 돌아
가질 않습니다. 베젤주변은 슬리팅하여 까칠까칠하게 만지는 촉감도 좋습니다.
회전베젤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베젤의 0점을 초침에 맞추어 초재기 기능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이얼: 40mm
두께: 11mm
무게: 90g
100ft(30m)방수
데일리문자판
정도의 부담없이 찰 수 있는 시계입니다.
유사한 디자인이라 메탈밴드외에는 그리 갸격변동이 크지 않을 것 같은데...
역시 우리는 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브랜드를 사는게 맞는 모양입니다.
몇만원짜리가 이삼십만원까지 호가하니 어리둥절하여 비슷한 디자인을 조사
해봤습니다. 부디 가격수준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보시죠~~~
ORUSS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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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간의 여유>>
20211009_와피데일 다이아몬드 9.1_Kiiara - Gold(3분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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