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소나들이

이기대길을 따라 오륙도해맞이공원 #2~~!!

캄문 2023. 11. 21. 16:31

부산의 동남쪽 남단에 있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을 찾았습니다. 부산은 바다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곳으로 언제나 30분 정도면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 참으로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막힌 곳없는 탁트인 곳으로는 오륙도해맞이 공원일 것입니다. 맑게 개인

날이면 대마도까지 보이는 곳은 아마 용두산공원과 오륙도해맞이 공원일 것입니다.  

 

오륙도해맞이 공원으로 오는 길은 여러갈래 있겠지만 대부분은 용호동 입구에서

이기대 가는 길을 따라오다 해안절벽의 기암괴석을 구경하고 이기대전설을 되내이면서

바닷바람과 풍광을 만끽하고 꼬불꼬불한 이기대 뒷길을 따라 오는 게 최적일 것입니다. 

 

오늘은 오륙도해맞이공원 주차장이 리모델링으로 잠정 폐쇄되어 적당히 주차하고

스카이워크를 한바퀴 돌아내려왔습니다. 

스카이워크공간의 바닥과 시설물들이 새로이 단장한 게 눈에 띄이며 더욱 산뜻하고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이기대 해안선을 따라 북쪽을 바라보면 해운대 고층빌딩의 

스카이라인이 병풍처럼 펼쳐집니다~~

 

 

D7200 & 18-300mm   2023.10.13 

 

 

 

 

 

 

 

 

 

 

 

 

 

 

 

 

 

 

 

 

 

 

 

 

 

 

 

 

 

 

 

 

 

 

 

 

 

 

 

 

 

 

 

 

 

 

 

 

 

 

 

 

 

 

 

오륙도해맞이공원~~!!

이기대 어울마당을 거쳐 용호동 오류도해맞이공원에 다달았다. 용호동 오륙도SK뷰앞에 갈끔하게 단장되어 있어 이젠 명소가 된 곳이다. 오늘 처음 이곳에 찾았는데 부산의 동쪽끝이라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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