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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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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P7000] 울주군 남창 시장에서... 오후 2시58분에 출발 남창역에 도착하니 4시가 되었다. 조그만 역사앞과 안이 꽤나 복닥거린다. 관광객이 무척이나 많다. 초행이라 아는 분한테 물으니 여기는 전통시장과 옹기마을이 볼 만하답니다. 그리고 가까운데로는 서생이나 간절곶(우리나라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것으로 유명하다)이 있답니다. 간절곶은 여러번 가봤으니 시간이 많지 않으니(아차, 예매부터 해야지...동생과 부랴부랴 예매를 하니 오후 6시08분 차다, 그이후는 7시반쯤이라니 다행이 마지막좌석 2장이 남았답니다... 휴~다행이다..) 가까운 곳, 남창전통시장부터 보기로 하였습니다..... 남창 옹기마을은 날이 어두워져 다음으로 미루어야겠습니다.. .2013년11월23일 니콘 D7000 니코르 18-70mm ED...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 깔..
[니콘 P7100] 동해남부선을 타고... 토요일 오후 2시경, 왠 바람이 불었는지 동생이 동해남부선을 타고 싶단다. 그래서 부산 낙민동에 있는 동래역에서 출발하여 남창으로 가기로 했다. 역무원이 1시간 정도 걸린단다. 동래역을 출발하여 해운대, 송정, 가장, 일광, 좌천, 월내, 서생 그리고 남창, 대충 태화강역 전쯤 되나보..
[후지 X-S1] 양산통도사 환타지아 양산통도사나 가서 단풍을 찍기로 했다. 구서IC에서 출발하면 고속도로로 30분정도 가면 양산통도사IC로 빠져나가니 통도사와 통도사환타지아란 팻말이 함께 보인다. 통도사는 여러번 갔으니 환타지아로 가기로 했다. 입구주차장부터가 설렁하고 사람인기척이 별로 없다. 한무리의 유치..
[HS20exr] 미포에서 오륙도까지 미포(尾浦)에서 오륙도(五六島)까지 며칠전 저녁 바람 불던 날 해운대 미포(尾浦)의 방파제길이 너무 좋았다. 바닷가에 물안개가 끼고 바닷바람과 함께 파도가 난간까지 치며 올라와 인도를 적시고 있었다. 오늘 동생과 같이 미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오륙도를 둘러 볼 참으로 다시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