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사진은 두군데서 찍은 것입니다. 하나는 충무동 새벽시장 부둣가에서 남항과 자갈치쪽으로 그리고 또 한곳은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찍은 것을 한데 모은 것입니다. 부산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여러군데가 있지만 그중에서 용두산 공원과 여기
하늘공원밖에 모릅니다. 용두산 공원은 시야가 탁~트여 좋긴하지만 앞에 건물이 가려 부산항의 시원한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롯데 하늘공원에 올라오면 시원한 부산항 전부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즉 부산대교, 영도대교와 자갈치, 부산남항대교와
부산항대교(북항대교)를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 부산항은 남항과 북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남항은 남항대교로 가로지르고 북항은 최근에 개통된 부산항대교(북항대교)가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것은 북항은 부산항대교로 명명하였습니다. 부산대교는 바로 영도대교(영도다리)옆의 다리이기 때문입니다. - 이리하여 거제도->거가대교(침매터널)->을숙도대교->남항대교->부산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부울고속도로(해운대)->
울산으로 연결하게 되어 대장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그러나 하늘공원에는 부산항쪽으로 바라볼려면 안전을 위하여 아크릴 난간으로 마무리되어 있어 보는데는 깨끗하고 지장이 없으나 사진을
찍으려면 아크릴 난간 위로 카메라를 든 손을 뻗어 찍거나 LCD패널이 있는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이럴 땐 미러리스나 니콘 D750이나
D5300, 캐논 70d나 700d가 아쉬워지며 70d나 700d는 터치식이니까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요? 할 수 없이 오버헤드로 방향을 조절하여
막샷으로 찍으면서 안정적인 파지가 안되니 최대한 빠른 셔터를 선택하였습니다. - 2015년 1월11일 D7000 니코르 18-300mm ED VR
▼▼▼ 용두산공원에 있는 부산타워와 자갈치시장건물이 보이는군요.
▼▼▼ 저멀리 보이는 것이 남항대교입니다.
▼▼▼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영도 봉래산(고갈산)을 보고 찍은 사진
▼▼▼ 부산대교
▼▼▼ 저멀리 보이는 것이 부산항대교(북항대교)로 얼마전에 개통되었습니다.
▼▼▼ 부산대교와 롯데호텔 건설현장이네요...^^
▼▼▼ 영도다리 일부와 남항이 한눈에 내랴보이는군요...^^
▼▼▼ 눈앞에 펼쳐진 자갈치와 남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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