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야기

남항모습 단편

캄문 2015. 2. 18. 17:35
  • 부산항에서 남항이란 대체로 영도다리에서 자갈치에 이르는 움푹 들어간 곳과 남항대교까지를 말할 것이다. 크고 작은
    똑딱선과 어선들이 즐비하게 정박해 있고 만선시 하역작업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반대편 영도쪽은 배를 만들고 수리하는
    조선소들이 있어 항상 큰배들이 즐비하게 머물러 있다.

  • 자갈치시장과 충무동새벽시장, 그리고 남부민동에는 공동어시장이 있어 항상 생선찌꺼기가 나오기 때문에 갈매기와 왜가리
    등을 볼 수 있다. 원래잡한 곳이라 가본 적이 없지만 이번 기회에 두세번로 들려보았다. 남항풍경이랄 것도 없지만 남항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갈매기와 함께 담았다.

  • 2015년 1월31일 D7000 니코르 AF-S DX 18-300mm ED VR

 

 

 

 

 

 

 

 

 

 

 

 

 

 

 

 

 

 

 

 

 

 

 

 

 

 

 

 

 

 

 

 

 

 

 

 

 

 

 

 

 

 

 

 

 

 

 

 

 

 

 

 

 

 

 

 

 

 

 

 

 

  • 2015년 2월1일  남부민동 부둣가와 공동어시장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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